다음날 아침! 같은 방을 쓰는 언니들과 에펠탑을 보러 가기로 하고 주인언니가 만들어준 밥을 먹으러 갔다. 파리에서 사신지 12년 정도가 되어서 그런지 한식을 만든 솜씨도 좋았다! 언니가 친절해서 분위기도 풀어주시고 감동ㅠㅠ 코스나 이런것도 추천해주시고 하셔서 가볼 수 있는 곳은 다 가볼려고했다! 날씨 너무 좋은거 아니냐구우!!! 어제보다 좋은 날씨에 기분은 한껏 업! 언니들이랑 같이 가는 길인데 멀다보니 바로 라인 빌려고 타고 갔다. 전동퀵보드를 저 날 처음 탔는데, 와.... 너무재미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