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세상에는 다양한 일이 존재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직업을 가져보고 싶어 했고, 실제로 다양한 일을 도전했다. 무대 스텝도 해봤고, 가게 알바, 제과제빵도 배워보고, 전공인 부동산도 공부하면서 지적공무원공부, 지적공기업에 실습도 나가봤다. 하지만 아직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게 뭔지는 모르겠다. 예전부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 행복하지!'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말을 남들에게 하면서도 '이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게 뭔지 아는, 자기 자신을 잘아는 사람들 만이 이렇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언제한번 이런 글을 본적이 있다. '제가 원하는 직업 직장을 찾기 위해 몇년간 노력하고 있는데, 잘 안찾아 집니다. 어떻게 해야 찾을수 있을 까요?' 라는 질문..